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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들게 되면 많이 불편한 것이 당뇨와 무릎관절이 많습니다. 물론 그 외의 질환도 많기도 하지만 70세 이후의 나이가 되거나 80세 정도 접어든 분에게 제일 많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당뇨와 무릎관절로 최소 몇 년, 또는 10년, 20년 이상씩 약을 복용하거나 다리가 아프면 한의원 등 주사를 맞고 몇 개월 버티면서 계속 반복되는 질환에 응급처치로 지내는 분들이 현실에서 정말 많다는 사실입니다.
인공관절이 많이 발전하여 많은 성과를 내고 있지만 많은 노년층에게는 아직도 힘든 수술입니다. 많은 분들이 당뇨를 가진 분들이 많거나 뼈가 약해져 힘든 수술이 되기도 합니다. 더구나 요즘은 코로나로 인해서 정말 자식들도 간호하기가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약물주사의 몇 년 반복이 되다 보면 오히로 염증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염증 치료까지 병행을 해야 하게 되면 정말 몇 개월 이상 힘든 치료를 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한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수술을 불가피하게 될 경우 긴 시간을 가지고 염증 등 계속 지켜보면서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재수술의 가능성도 있으므로 무리하게 진행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모친의 경우 염증 등으로 벌써 2번의 시술을 하였고 염증 등으로 계속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을 위해서도 많은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결국 당뇨와 함께 3개월 큰 병원에서 시술 2번을 하면서 정말 고생하셨고 다시 인공관절 수술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힘들게 치료를 하고 계시고 통증 등도 심하여 너무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나이가 들면 정말 치료하기가 힘든 부분이 무릎 등의 관절입니다. 제대로 걸을 수 없기 때문에 힘들게 됩니다.
노화로 인해 자연히 아프게 되지만 미리 조금 더 빨리 예방을 하고 치료를 한다면 큰 고통이나 힘든 병마와 싸움을 하는 기간이 짧아질 수 있다고 봅니다. 연골등이 닳아서 퇴행성관절염은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당뇨가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약이나 약물 주사 등으로 응급처리를 많이 하시지만 주변에서 전문의 치료를 미리 챙겨서 받는다면 더 큰 수술과 힘든 치료는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 아픈 부위를 무리하게 사용하지 말고 치료를 하면서 관리를 꾸준히 한다면 염증을 줄이거나 당뇨 또한 관리를 하면서 힘든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로나 시대에 힘든 시기에 모친의 건강을 하루빨리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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