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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입니다. 간단하게 먹는다고 해도 입맛 없을 때 먹기 편한 간단한 반찬, 입맛 돋구는 반찬 매실 장아찌 간단한 방법 알아볼까요? 매일 먹는 반찬이 아니죠.
특히 여름철 시원하게 먹으면 배앓이도 없고, 상큼하게 밑받찬으로 좋을 것 같네요. 메밀국수, 냉면, 회덮밥, 물회, 밀면 등 여름철에 먹을거리도 많죠, 간단한 매실장아찌를 만들기 위해서는 매실 먼저 준비해야죠, 보통 킬로당 10,000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저렴하게는 8천 원 정도, 그리고 설탕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매실을 잘 씻어서 쪽내는 기계로 만든 다음 진공 한 상태로 배송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위생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그대로 받아서 설탕과 버물어서 항아리에 담기만 해도 되죠. 아주 간단하네요. 그래도 좀 더 정성스럽게 가족이 먹을거리 정성이 중요하죠. 먼저 재료를 준비합니다. 씨를 제거한 매실 1kg, 설탕 1kg, 설탕과 매실의 비율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소금 1 숟가락, 식초, 소주 등 간단하게 조금 준비하면 됩니다.
먼저 매실은 작은 솜털과 껍질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물에 한두번 씻어줍니다. 그리고 식초를 조금 넣은 물에 더 꼼꼼하게 씻은 다음 물기 제거를 위해 말립니다. 그리고 주의할 사항으로 매실의 꼭지는 꼭 제거를 하도록 합니다.
제거 이유는 꼭지는 먹지도 않지만 꼭지를 제거하면 더욱 깨끗한 매실 장아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매실의 꼭지 부분에 먼지가 많기 때문에 제거 후 세척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부분에 쓴맛이 많은데 제거를 함으로써 깔끔한 맛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다음 매실을 칼로 쪼개서 잘게 매실을 도려내고 씨를 제거합니다. 계속하다 보면 힘이 들기도 합니다.
그럼 매실씨를 제거하지 않고 그냥 담아도 되지만 매실 씨를 제거한 것과 제거하지 않은 것을 분리해서 매실장아찌를 담으면 됩니다. 매실 1kg 기준으로, 소금 1스푼, 설탕 400~500그램 정도를 중간에 한번 매실과 한번 버물어 줍니다. 그다음 투명한 용기병에 버물어진 매실을 넣고 약 5시간 정도 둡니다. 한동안 지나면 설탕이 매실과 버물어져 부피가 좀 줄어듭니다.
나머지의 설탕을 다시 매실위에다 모두 붇고 뚜껑을 잘 닫고 100일 동안 기다리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되겠습니다. 간단하죠. 숙성이 잘 되어 딱 먹기 좋은 기간이 100일 정도 되겠습니다. 이때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밀봉을 잘 하도록 합니다.
만들어진 장아찌는 너무 오랫동안 두어도 안 좋지만 너무 빨리 먹어도 안 좋습니다. 100일을 넘기고 보통 몇 달 안에 드시는 것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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